순정(純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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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008-02-01 01:25본문
김성재
장미꽃 한 송이를
말없이 건네고
마음을 들킬까
두근두근
얄궂게
얼굴에 피는
심장빛 수줍음꽃
댓글목록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다가도 그 붉은 것이 맑은 영혼을 보는 듯 합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나이어린 순정을 가지셨군요
감사합니다....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담부터는 안들키게 직접 주지마시고 퀵으로 보내세요 ㅎ 안 들키고 싶지만 들키게 주는 것이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요 ㅎ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처럼 화려한
시인님의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요
꼭 김성재시인님께서는
순도 몇 프로일까를 생각하실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
아니면 쬐끔 죄송합~~~니~~~~다.
오늘은 밥 먹어서 기분이 좀 좋아서 장난 좀 칩니다.
몇 달만에 죽을 먹었네요.
하루종일 죽만 먹으니 어찌나 밥이 그립든지~
항상 밥 잘 먹고 삽시당ㅇㅇㅇ
참! 어제 그리도 그립던 커피는 좀 무리일 것 같아
오후에 시도해 보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순정이 꽃피는 마음은 늘 두근거리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의 마음이 우찌 이리도 어리는지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 건넨 장미꽃 한송이인지는 모르겠으되,
건네고도 얼굴에 피는 수줍음이
읽는 이로 하여금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유철민님의 댓글
유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뛰는 심장이 어찌나 큰지 이곳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꿍쾅 ^^* 그리운 수줍음..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 한 송이... 그럼 벌써 들키셨네요.
고운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