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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along a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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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6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007-10-23 12:02

본문

Walking along a path
I was then very happy though
The love is like a green leaf in summer

When autumn comes
The leaf changed into the red leaf
Our love was like a autumnal red leaf

My love left me alone with memories
and the love went along wlth red leaf

The past longing
attach suring mass

Walking along a path
amid waves of my memories

Our life is like a red leaf
Why didn`t we realize before?

I am watching the fall of human life
I look at my past time

over vale and mountains
though along way ahead
with the sun already haning on the
ridge of western hill

Before long all over the country
would be covered with twilight
My life also changeg into the twilight....
오솔길을 걸으며
그때는 무척 행복했었다
사랑은 여름날에 푸른나뭇잎 같으나

가을이 오면 붉은잎으로 변하며
우리의사랑도 가을잎 같었다

사랑하는사람은 추억을 남기고
사랑은 낙옆따라 가버렸너요

지나간 추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추억의 물결속에 오솔길을 걸으며...

우리의 삶도 단풍잎 같은것을
이전에 우리는 왜 몰랐을까/

인생의 낙조를 바라보며
나의 과거를 바라보며

계곡넘어 산넘어
갈길은 멀고 해는 이미서산에 걸려있고

머지않아 온세계가 황혼으로 물들며
나의삶도 황혼처럼 되리라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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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사히 일터에서 얼마나 노가많으십니까?
애국자이시며 효성이지극하신 금 시인님,,,,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고운 시를 감상하여
애들에 쓴 글, 일부분을 올립니다.
(나의 인생이 다하는 날이
 아름답게 타오르는 노을 같다면
 지금의 하는 일 다 난하여도 이어가련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마 추억거리라도 남겨져있지않은 우리의 여생이라면
그 얼마나 삭막하고 지루하겠습니까.
어느날 갑자기 기억 상실증에 걸려 백지가 되어버린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면 삶 자체가 무의미해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르는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김영배 시인님 보면 늘 장난꾸러기 악동같으신데ㅎㅎ
영문시에 묻어나는 가을 잎새의 눈물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박정해 화가 시인님
한미혜 박애주의자 시인님
김석범 [석학]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 떨어진 오솔길 걷고 있습니다. 서산에 지는 해 왜 이리 곱든지 얼굴이 붉게 물듭니다.
올리신 글월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오솔길..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황혼을 향해 걸어가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다시 뵐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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