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A Cottage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007-11-27 11:51

본문

The cottage was located the wellside
the water of stream flowed in front of the it`s

there are long drooping branch of willow tree.
The mountain in front of the cottage
There are a lot of preety flowers blossom as soon as comes spring

I often passed the cottage and saw the pretty woman
Occasionally drew water with a bucket

Sometimes she glanced at me
and with a smiled on one,s lips

Probably I envisioned that she lives with her mother.
In the spring time She gave a water flowerbed

Sometimes she did the wash in the stream
and hang out the wash on a clothe line

She looked at winkling stars and ciear moon in the sky
She always dream that will be a wise mother and good wife

I heard that one day
the mother , compulsorily weded her daughter
to a wood cutter who is as poor as church mouse

after that I could`nt see the pretty woman
moreover the cottage looked very lonely

The willow tree leaves wre gradually all wilted
The waters of brook dries like as[if] wilted leaves

a.las,,, what a pity the woman
what in the world is it?

오두막집
시냇물이 흐르고
우물가에 있는 오두막집

긴 버드나무가지가 늘어저있고 앞산에는
봄이오면 많은꽃들이 아름답게 꽃을피고

나는가끔 오두막집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여인이 두레박으로 물을 길는것을 보았다

어떤때는 나를바라보면서
잎술에 미소를띄우곤 했다

아마도 내생각에는 모녀 단둘이 사는것 같었다
봄에는 꽃밭에 물을주고

때로는 시냇가에서 빨래를하고
빨래줄에 빨래를 널기도했다

밤하늘에 밝은달과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서
항상 현모양처 꿈을 항상 꾸어왔다

어떤날 나는 그의 어머니가 강제적으로
매우가난한 나무꾼에게 시집보냈다는 말을 들었다

그후로 그는 보이지않고
오두막집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였고

버드나무잎들은 점차적으로 시들어가 갔고
시냇물도 나무잎같이 말라버렸다

아... 아 슬프다 ..
애석한 여인이여 세상에 이런일이,,,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의 시냇물이 흘러들어 마음을 젖시고 있습니다. 우두막집 처녀의 긴 생머리결이 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히 들어와 마음에 박힙니다. 날씨가 차졌습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두막집`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기를 내시지 그랬어요.ㅎㅎ
용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는데...
현모양처라면 가난한 나뭇군은 머지 않아 잘 살게 될 수도...
즐감했습니다.
애석함일랑 다 잊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옛 고향땅의 처자를 떠올리셨나요?
그 처자 떠난 오두막이 시적 화자의 눈에는 더없이 쓸쓸해 보였을테고
시냇물도 나무잎같이 말라버렸다는 묘사로 대변하고 있네요.

최애자님의 댓글

최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그리움의 환상이 깨지는 순간...

쓸쓸한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군요.
그래도 그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으로
행복할 때가 많을 겁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7
코스모스 댓글+ 1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2008-10-07 7
86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2008-09-16 7
85
A road of the country 댓글+ 1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8-07-24 8
8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08-05-20 7
83
5 월 은... 댓글+ 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8-04-29 6
82
남산의 벚꽃 댓글+ 1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8-04-22 11
81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8-04-15 9
80
민들레 댓글+ 1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4-08 11
79
돌 배 꽃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2008-03-21 8
7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8-03-19 4
77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8-02-26 6
76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8-02-14 6
75
수 선 화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02-05 9
7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008-01-31 12
7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008-01-11 11
72
상 록 수 댓글+ 1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7-12-20 7
71
그 리 움 댓글+ 1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07-12-16 7
7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7-12-11 4
69
The song of the wind 댓글+ 1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7-12-04 8
열람중
A Cottage 댓글+ 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7-11-27 5
67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7-11-20 7
66
Suppose If I were 댓글+ 1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7-11-09 9
65
A crimson persimmon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7-11-06 10
64
Sea side 댓글+ 1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10-30 10
63
Walking along a path 댓글+ 16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7-10-23 0
62
경동 시장에서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7-10-16 0
61
쓸쓸한 간이역 댓글+ 1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2007-10-09 1
60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2007-10-05 0
59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7-09-28 0
58
초원의집 댓글+ 17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7-09-19 1
57
코스모스 여인 댓글+ 1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7-09-12 0
56
봉숭아 꽃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7-09-06 0
55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7-08-28 0
5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7-08-18 0
53
나 팔 꽃 댓글+ 11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2007-08-01 0
52
민 달팽이 댓글+ 17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7-07-21 0
51
추억의 오솔길 댓글+ 18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2007-07-10 1
50
Forget me not 댓글+ 1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07-07-03 0
49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2007-06-27 0
48
서산에 지는해 댓글+ 1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7-06-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