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오는가 봐요.
"그리움이 떠나간 세월의 뒤안길에서
떠나간 계절을 아쉬어하는것은
어디서오눈 설레임일가요? "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봄을 손짓 하네요.
건강하세요.

  봄이 손짓하는
고운 글에 잠시 젖었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기를 빕니다.

  최승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땅 밑에 흐르는 봄 기운 담은 물소리 들리고 눈에 들어오지 않던 목련 나무가 눈에 찾아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올리신 `봄은 저멀리서 손짓하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 속에도 벌써 봄이 둥지를 틀었군요.
내일은 저도 봄노래를 해야겠습니다.
찬 겨울에도 봄의 노래를 들려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네 봄이왔어요
전 예전에 봄을 보았거든요

  저 산등성이에서
손 짖 하며 느린 걸음으로
우리네 곁으로 봄은 다가옵니다
추운 겨울이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겠지요
따뜻한 햇살 만큼이나 고운 봄날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