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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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007-07-11 11:16본문
양지
뒷편
텅빈 가슴 속
회오리 바람 통로
그 속
사탄의 미소가 보인다.
게으름으로
게을러라.
녹아지는 청춘
덫에 걸린 인생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좁은 문을 그래서 가야하는 게지요.
불멸의 영광을 위하여....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이에겐 개으름이란
사탄! 그 이상이지 않나 생각 되어 집니다.
나른해지고 느슨해지기 쉬운 여름철! 장마철!
작품을 채찍삼아 생각하다가 물러갑니다. 건안하소서!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적이 될 수 있는 건
더위보다도
싫증보다도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는 안목보다도
게으름이 최대의 적이죠.
좋은 시 보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늘진 뒷편, 공허한 마음, 나태함속에 사탄은 도사리고 있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욕망....
그의 미소에 올가미가 되어 한평생을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탄도 미소를 짓는군요
머물다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아지는 청춘
덫에 걸린 인생
~
녹는 청춘
시어를 음미하다 갑니다^^
유철민님의 댓글
유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한 여름 모두 나시고 사탄의 미소 모두 잊지 마세요. 저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