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엽서에 그리움을 띄우고
먼 사랑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이 계절 아무리 힘든 시간이여도
행복해 하며 길을 걷겠습니다.

  사랑만큼 고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늘 "그대" 곁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을이길 바랍니다.

  <낙엽과 함께 구르는 사연되어
한 장의 엽서에 그리움을 띄우고,,,.>
사진과 같이 코스모스사연 너울거리는
아름다운 가을의 찬가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이라면
스산한 가을도, 툰드라의 언땅도 그저 따뜻하겠지요..
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길요..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곳이든 어느날이든 안좋은 날이 있을까요??
내 사랑하는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고운 글에 머뭅니다 *^^*

  시가 참 예쁘네요,
코스모스 향 내음처럼...
정신도 맑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그대가 있어 좋다

정멀입니다
향기나는 시어에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