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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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007-07-23 06:51본문
등산
가파른 산비알길
앞으로 앞으로
숨이 목까지 차도
물 한 모금 넘기고
깊은 숨 쉬며 오른다.
하늘 속으로
하늘 속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들어간다.
다가설수록
가까이 갈수록
끝이 어딘지
얼마큼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앞만 보고 살아 온
내 삶도 이쯤될까?
목표는 아직 멀었는데.......
아직도 갈 길 가마득한데.
힘든 삶 지나면 쉼터 있겠지?
서로 보듬고 즐거움 나눌 사랑 남았겠지?
깊은 숨 몰아쉬며
하늘 속으로 자꾸 들어간다.
가파른 산비알길
앞으로 앞으로
숨이 목까지 차도
물 한 모금 넘기고
깊은 숨 쉬며 오른다.
하늘 속으로
하늘 속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들어간다.
다가설수록
가까이 갈수록
끝이 어딘지
얼마큼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앞만 보고 살아 온
내 삶도 이쯤될까?
목표는 아직 멀었는데.......
아직도 갈 길 가마득한데.
힘든 삶 지나면 쉼터 있겠지?
서로 보듬고 즐거움 나눌 사랑 남았겠지?
깊은 숨 몰아쉬며
하늘 속으로 자꾸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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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든 삶 지나면 쉼터 있겠지! 산을 향하는 깊은 행적입니다.
건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