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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좀 보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007-02-11 20:17

본문

오늘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
어마 무순놈의 향기가 이렇게 좋다냐
코방울을 벌신대며 향기따라
두리벙 거리며 차자 간것이

분재 하우스
어마 홍매 꽃 좀보소 어제까지
암시랑 않고 그냥머물러 있드니 만
금세 활짝 피어버린네 참말로

먼너무 벌들은 저렇게 많이 나라 왔다냐
바로 엎으로 처다보니 어마
백매도 활짝 피어버린네
그런디 어찌 백매 꽃은 벌들이

한마리도 없다냐
참말로 요상하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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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홍매 백매 활짝펴서 참말로 좋것소잉.
근디 백매에는 벌나비가 왜 안온다요?^^
구수한 사투리 정답습니다.
좋은 글 머물다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홍매 백매  보고 싶어지네요^^
아직 이른 봄이라고.......보고가 힘들어요 ..
고운글 뵙고갑니다. 건안하시죠 시인님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홍매 백매 꽃 소식
구수한 시어들
포근한 정 아릅답네요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의 얼굴에, 눈 맞출 때마다 미소를 심어줄
홍매, 백매... 저도 보고 싶어집니다.
향기가 짙은 꽃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봄 꽃들처럼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白梅의 氣稟이 하도 高雅하니
벌,나비 멈칫거림인가 합니다.

신정식 시인님의
雅氣어린 淸凉함이 서린 글
이 아침 마음 맑히고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롷코롬 가꼼씩 사투리 징허게 쓰삔 시들이 참말로 좋아 부렀당께롱!
그래서 시도 사투리가 적절하게 들어가면 시를 좀더 감칠맛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홍매에만 벌들이 날오는것같습니다
사람이나 곤충이나 아름다음을 찾는것은  같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너무 벌들은 저렇게 많이 나라 왔다냐
바로 엎으로 처다보니 어마
백매도 활짝 피어버린네
그런디 어찌 백매 꽃은 벌들이

한마리도 없다냐
참말로 요상하네

요상 하긴요
이곳 김해 지방에는 노지에도
매화꽃 활짝 피었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방울을 벌신대며 향기따라
두리벙 거리며 차자 간것이

분재 하우스
~ 분재하우스 일 하시느라 봄이 되니 분주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현길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이월란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늘 관심있게 지켜봐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침에 나가서 작년도의 확정신고서 작성을
세무사에 가서 만들어 돌아온 것이 저녁이 되었습니다. 빈 여백을
들어서니 신 정식 시인님의 매화꽃 향기가 예까지 물씬 하게 풍기여 왔습니다. 봄의 여왕인 매화꽃들...,
어제 아침 산책길에 동내의 집 화분에 매화꽃 피어 저도 몰래 고운 맵시 그 향에 끌리어 디카에 넣은 사진을 올립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생님께서 직접 가꾸신 분재군요...
넘 이뽀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따뜻하고 훈훈한 글 주시는구요.
매화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부족한 글이 살아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허애란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용기를 주시는 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알차게 살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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