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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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여름날의 꿈
글 / 청송 김 태경
가슴속에 인화되어
비상을 열망하는
한 여름날의 꿈
독수리 날개 얻어
언제쯤 날 수 있을까
시간속에 웅크린
몸살 앓아
속옷 벗어던진 젖은 마음
신은
일찍이 허락하였건만
꿈이
아직도 발효되지 않음은
더 기다려야 되는
하늘의 뜻이겠지
살금살금
인연의 소리를 들어본다.
글 / 청송 김 태경
가슴속에 인화되어
비상을 열망하는
한 여름날의 꿈
독수리 날개 얻어
언제쯤 날 수 있을까
시간속에 웅크린
몸살 앓아
속옷 벗어던진 젖은 마음
신은
일찍이 허락하였건만
꿈이
아직도 발효되지 않음은
더 기다려야 되는
하늘의 뜻이겠지
살금살금
인연의 소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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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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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살금살금 그대가 한여름의 꿈만이 아니길 기도 해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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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소리 참 좋지요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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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글 뵙고갑니다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