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화같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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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127회 작성일 2012-05-26 08:35본문
* 풍경화같은 하루 *
창밖에 보이는 하루는
누구를 위해 저토록
푸르고 푸르른가.
어루만지고픈 사뿐한
발걸음들이 거리를 선회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아름답지
아니한 삶이 없어라,
도심속 거니는 사람틈에
들썩임대신 대롱대롱
한가로움이 묻어났으면...
어느새 그려지는 눈부심이여~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그려지는
풍경화같은 하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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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인생사의 굴레 마치 풍경화 같더군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하루하루 걸어오고 걸어가는 발걸음 눈여겨 봅니다.
`풍경화 같은 하루`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동건님.이순섭님. 감사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편안한 풍경화 같은 하루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