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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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941회 작성일 2006-03-10 17:46본문
고물상에서/김승기
쉬지 말고 달리라는 생의 명에
고장 난 그 시간이 너무 길다고,
갈 길이 너무 멀다는 푸념
이젠 그만하세요
그저, 아플 때, 힘들 때
놓고 간 마음이나 보러 오세요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고물상가게..
그 사물에 우리들의 삶이 담겨 있지요....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너그러운 인생을 보고 갑니다...
권영선님의 댓글
권영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승기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주옥 같은글에 다녀 가옵니다.마음에 쏙 드시는 글 많이 쓰시길 빌께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물상에서,,,,!!
싫다고 떠나버린 마음
마음을 놓고 떠나 가 셨군요,,
그러나 따뜻한 봄 입니다,,
따뜻한 마음 안고 돌아 올겝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8^
즐감하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놓고간 마음
가지려 가겟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념과 포기로 스스로
고물상(?)으로 자원 해 가는 인간들도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기 시인님!!.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시인님!
시 뵙고 갑니다.
깊은 밤이라 더욱 가슴에 닿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플 때, 힘들 때
놓고 간 마음이나 보러 오세... 그리움의 아쉬운 여운이 가슴에 닿습니다 곱게정리된시에 마음 두고 갑니다 황사 주의 하시고 기쁜날 되시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두 놓고간 마음 가지러 가겠습니다,
제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