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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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982회 작성일 2006-03-18 04:26본문
태어나준 네가 고마워
누구보다 미워한 내게
자랑스럽다 반긴 너
돌아선 날
잡아주고 보듬어
미안하며 더욱 미안해 한 너
아프게
슬프게
힘들게 했지만
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태어나준 네가 정말 고마워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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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며 곁에 있어 주신
그분이 있기에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시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따뜻한 분입니다.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행복하세요. 늘.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나준 네가 고마워.
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정답고 따뜻합니다.
그 고마움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뜻함이 넘칩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정다감한 사랑을 보고갑니다
봄날에 더욱 아름다우시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승기시인님,
저도 이같은 심경을 한때 써두었던 글 있어,
답글로 올립니다.
한 살 된 아기야
시 / 목원진
안 되요~그러면~
아 빠는 아기에 주의 한다
고사리 손 상미는
팃슈(휴 지 )잡고선
아빠의 코 밑에 뛰 여 밀었다
받지도 않고 아빠는
왜? 그런 짓을 하지...
아기는 잠자코 바닥만 딱 는다.
토한 우유를
밀었다 당겨 다시 딱 는다.
아 ~~그랬었구나.
팃슈 로 토한 것 딱 으라고---
미안 헤! 아기야! 나의 상미야!
그것도 모르고 고함쳐서
미안과 기쁨에서 높이 부여 안 꼬
붉은 볼 부비며 입맞춤 하 다.
이제 부터는 조심히
살 펴 볼께 아기야
상미야 이뿐 아 우리 아기야
아빠는 기뻐서 얼 시구 하니
아기도 좋아서 깔깔 웃는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녕, 잊지 못할 고마운 사람...따스한 사람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나준 네가 정말 고마워" 프로포즈 시도 되고 아내나 자식들에게도 최상급 칭찬의 시어입니다.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늘,건필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에 대한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부모 마음이면 다 그렇지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