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펄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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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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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06-04-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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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펄씨펄
글/홍 갑선
새만금 개펄 조개들
물막이 공사 얼마 남지 않았다
이사 가지도 못하고
매일, 씨펄씨펄 하며 슬피 울고 있다
글/홍 갑선
새만금 개펄 조개들
물막이 공사 얼마 남지 않았다
이사 가지도 못하고
매일, 씨펄씨펄 하며 슬피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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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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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하는 현지 주민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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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 되는지......
개발도 해야하고
자연도 살펴야 하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일방적인 선심 공사가 되어선 안되지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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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공감합니다. 저도 환경단체 일 조금 봅니다만
너무 가슴아픕니다.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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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뻘들이
질퍽질퍽, 씨펄씨펄 넋두리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시사전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잘 계시겠지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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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쩌나요. 내가 살던 곳 뺏앗기게 되었으니
산동네 개발한다고 강제 이주 한것 같네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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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어가 주는 강력한 슬픔
늘 좋은글 머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