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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이 들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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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13회 작성일 2006-01-30 09:53

본문

들풀이 들을 지킨다
 


坪村
    • w2445.JPG
이름 없는 들풀이라도 하늘아래 같은 삶입니다 고층 찬란한 곳에서 아래를 보는 삶이나 쪽방 삶들이나 빈부귀천 가리지 않는 살아가는 진실 앞에 평등 한 것입니다 위치와 권능은 관용이어야 합니다 물을 담아내고 평화로운 땅 어깨 마주잡고 지켜나가는 들풀들의 생존 하늘을 받아 틔우는 그들은 싹입니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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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학입니다. 언제나 이선형 시인님의 모습과 시는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선형 시인님을, 큰시인님이라 부르는지 모릅니다.
들풀이 들을 지킨다는 싯귀에. 가슴이 찡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없는 들풀이라도
하늘아래
같은 삶입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만이
함께 할 가치 있는 삶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잔잔한 산 속 아침 호수같이 고운 시 올리시는 큰 시인님,
음악과 시가 참 좋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깨끗해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소서 며칠전 석모도 "노란 DJ 갈매기" 만났는데,
아마 서울 있는듯, 전화 한번 하시지요 설 잘 쇠시고 다음에 뵙지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시인님!...새해 다시 뵙는 시...반가움과..건강 하심을 기원 드립니다....항상 그자리에 계시어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들풀...야생화가 빈들을  밝히고 있지요...
그 어떤 거센 바람에도 굴하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부귀천 가리지 않는
살아가는 진실 앞에는 다 평등합니다. 살아가는 진실이라..
그토록 표현해보고 싶었던 말인듯 합니다.
항상 먼저 앞서 깨우침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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