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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066회 작성일 2006-02-05 21: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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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평촌



강물처럼

사랑은 

늘 흐르고 

너에게

꿈이 되어 주지 못했다



가슴 설레던 

순간 보다

떠나는 너를 보고

아픔이 큰 나는
 
붙잡을 수 없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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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쓸쓸합니다. 단아하게 들리는 음계도 더욱 쓸쓸합니다.
그 쓸쓸함을 즐기는 쓸쓸함이 쓸쓸하지 않게 보입니다.

그냥 대숲 바람처럼 서걱거리는 밤입니다. 더욱 쓸쓸한 깊은 밤입니다.
자다 일어나 깊은 밤에 열어본 시의 창은 더욱 쓸쓸합니다.

그 대숲으로 흐르는 청아한 음계를 두드려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을 저미는 아픔이
남아  있었다면  분명  사랑입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그래서  詩가되고  노래가되어 영원히  남겨지는  사랑.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영원한 사랑은 없을까요?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이고
사랑은 이별 연습의 과정인가 봅니다.
꿈이 되어 주지 못한 회한...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별의 슬픔이네요.
그래서 음악도 슬픈가요?

제 맘도 괜시리 슬퍼지네요.....
이선형 선생님 언제나 행복한 그런날 이루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이 넘 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떠나가는 사람과 사랑을 잡을 수도 없고..
그렇게 아파하는 나 자신도 어쩔 수가 없고...
이렇게 아파하며 사랑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잘 간직하는 것! 그것으로도 우리는 살아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째서 흐흐흐
사랑 꿈 ~~
늘 바라는 바인데...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누구랑 이별하셨나요
주변 친구 분들 께서 멀리? 떠나셨나요
내 주변에도 요즘 멀리? 떠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더라도 좋은 곳으로 가길 뵙니다.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큰 시인님 사랑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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