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마음의 등불을 켜두는 시적화자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낮이 밝아 못 오실까?  두려움에 빠진 걱정이 시에 묻어 있습니다.

  어둠 속에 서도  능히  님은  찾아  오시겠지요.
늘  다니던 길이니  어련히  오시겠습니까.

이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선형 시인님, 봄을 기다리시는 게죠?
혹 이선형 시인님에게만 봄이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니면, 첫사랑을 기다리시나... ^^

  큰 시인님!..
언제나  깊으신글..뵙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언제나 뵈올런지!..............

  애틋한 그리움이 사무쳐 오네요...
그대를 위한 마음의 등불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이 시인님의  등불  따라
 저도  찾아가  보고  싶군요.
 님의 詩心에  젖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은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뜰안에도 작은 등불대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운 마음을 걸어 놓으셨군요.
고운글에 한동안 머물렀다 갑니다.

  어두운 밤길이라도
마음의 등불은 얼마나
밝고 든든할까요.
그 빛따라  고우신 그대가
잘 찾아오시길 같이 바래봅니다.^^

  허참! 달도 비취고 있어요
등불만 내다 걸면, 집앞에만 깜깜해요.
누가 오시기로 했나요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손시인님
그렇습니다. ^^
오늘 기분 좋은 지인들과 한잔하였습니다^^
동인님들도 오늘밤 그리운 사람 보고픈사람에게 훈훈한 등불 하나 걸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