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마시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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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916회 작성일 2006-02-24 20:27본문
소주를 마시며 5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술을 잘 못하지만
유일하게 맥주는 마실수 있답니다.
그것도 생맥주만..
전 술을 마심 기분이 참 좋아져요
평소엔 잘 우는 울보인데
이상하게도 술만 마시면 기분이 너무 좋아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이선형 선생님^^*
오늘 약주를 조금 하셨나 보네요.
편안한 밤 이루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잔 속에 잠긴 세상을
누구랴, 감히......
이선형 시인님!!. 부럽습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넓은 싸움터
헛된 꿈 회의와 동침하며
저 끝없는 암흑바다를 수 없이 오고 갔다
발자국 없는 백사장 삶에
어느 날 하늘을 향해 두렵다 했다
어렵다 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쓸쓸함입니다.
시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건안하시며 좋은 하루 되셔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잔을 통하여 인생의 삶을 돌이켜 보는것 같네요...
목놓아 탄식하고 방황하며 고뇌한 그 시절도 있었으리라...하지만 이 취기속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노라.... 희망을 다짐하고 토혈도 하였으리라.......!!!
지나온 인생을 살며시 돌이키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주신글에 꼭 숙재를 주신듯 합니다
곱고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이선형 시인님은 애주가이시군요.
글 속까지 소주 냄새가...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 갈수 있다면
나는 취하여 밤하늘 짊어지고
다시는 오지 않았으리라"
정말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 한 잔!.....인생에 팔할은 가슴아픈 일...마음 추스리는데는 술 한 잔 만 한 것이 없을 듯 합니다.
하오나 큰 시인님!,,과음은 하지 마소서...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소주 한 잔 씩 하시는 분 들은 운치를 아신다고나 할까?
<아이야 잔가득 부어라 내뜻대로 하리라 >는 싯귀가 떠오릅니다
한 시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언 제 이선형시인님 ! 한 잔 하시면 서 그 시 이야기 듣고싶어요
좋은 시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