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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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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2007-02-08 23:03

본문



                마음 줄

                  글 / 봉천  최 경 용


                마음에 긋는 줄
                끝없이 이어지는 선(線)
                도막나지 않는 꿈

                기력이 다 하면 끝 점이 날까

                그리움 원망 바램 이 섞여
                그칠 듯 이어지는 줄
                이어짐이 지칠 때
                심장이 혼란스레 뜀박질 한다

                아픈 사연의 줄은 길게 출렁이고
                비뚤 배뚤 흔들려 있다

                도막나서 날아갈까 파동 치는 줄잡아
                임에 허리 동여
                마음기둥에 묶고
                꼭꼭 안아줄 것을
                애원하고 있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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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글에 뵙고 갑니다
건강하신지요
또 한차례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뵙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고운글 잠시머물다갑니다
오늘도 도서실에서 몇몇여인들과 시인님 시를보면서 산막시인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이야기하면  꾸며서 이야기하는것으로생각할지모르나 사실입니다
굉장히 그들이 감탄하였습니다.....지금말하는것은 오늘독서실에서 있엤던일입니다.....
검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운동하며 건강을 지켜 나갑니다
늘 글을 쓰면서도 건강해야 건강한 글이 나올 수 있다는 지표로 글을 쓴 답니다
그러나 세월이 자꾸만 나를 심약하게 만들어가는데는 어쩔 수 가 없답니다
좋은 방법이 생각 나시면 귀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수혜만 받아 송구 스럽구요
그런데 " 목련 " 詩가 좋아서 덧글을 달았는데 두번째 또 보려고하니 사라지고 없어요
홀아비 방에 목련꽃 향기가 퍼지니 그리도 좋습디다
금년에는 눈도 시원찮고 산 사냥은 공치고서 봄을 맞이하나 봅니다
눈이 시원찮아서 금년 농사도 걱정이구요
그저 노트북 하나들고 유람이아닌 유랑이나 해야 될까 봅니다
좌우간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
건강 하시고요
고마움 전해 올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줄을 늦추지 말기를 바랍니다.
임을 그리워함도 좋은 글을 읊어 주심도
마음 끈을 늦추면 의욕이 정열이 식게 마련입니다.
언제나 청년같이 생각하시는 행동파 시인님! 오늘도 창작의 불을 태워주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늘 여러가지로 마음주시어 고마운 맘 그지없습니다
아직도 연약하기만 한 불꽃이 꺼질 줄 모르고 타 오르고 있씀은 성원하여 주시는 덕 입니다
더욱 불태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들리기 좋아하는 마음줄은 늘 마음기둥에 꽁꽁 붙들어 매어 놓아야 하나봅니다.. 저의 마음줄도 다시 당겨보게 됩니다.. 감사드리구요.. 건필하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화려함속에 순박하고 순정이 어려있어 읽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어 고맙게 접하고 있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생님 저도 도막나지 않는 꿈을 간직 한 채 살아 가고싶습니다.
오늘 여기는 비가 내렸습니다. 그곳 산막집에는 눈이 푹푹 나리지나 않는지...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마음이 곤하고 빈하고 허할때 저는 시인님을 떠올리면 왠지 풍성해지며 금방 마음은 미소로 채워진답니다
그래서 늘 시인님의 체향에서 얻어지는 고마움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인님 계신 가까운 주위에도 시인님의 향덕을 혜은 받는 인연들이 많으리라
알게 합니다.    마음에서 울어난 고마움을 전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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