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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1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05-12-16 20:37

본문

겨울의 강


詩/(殊彬)정영순


마음 자락
먹구름 숨어
태양빛
따사로움
강물 풀리고


핏빛 노을
아름다워

나룻배 띄워
삶의 발자국


헛된 욕망
닫힌 공간 속


투명한 무채색
환희
삶의 흔적
속절없이 흘러간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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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의 강...시를 보고 있자니. 두 강이 생각 납니다. 군대 생활 하기 전 갔던 섬진강에 겨울..그리고 군대 생활 할 때 겨울동계훈련을 받을 때. 한탄강 말입니다.
아!!! 정말 그 겨울강은 정영순 시인님의 작품, 그모습이었습니다.

정영순님의 댓글

정영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BED src="mms://211.176.63.195/media02/353/353315.asf" hidden=true loop=-1>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빈여백 많이 아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는 임진강이 생각 납니다. 정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강에 물안개도 있으면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한겨울을 안고 있는것 같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돛이내려진 배 영상으로 보입니다
건필하시고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뵙습니다.
헛된 욕망
닫힌 공간 속


투명한 무채색
환희
삶의 흔적
속절없이 흘러간다

깔끔한 시어들..참으로 좋군요
 

정영순님의 댓글

정영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자주 뵐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 가득 하시길,,행운을 드립니다. ..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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