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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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77회 작성일 2006-02-09 22:54본문
하얀 눈이 내리고
조금씩 어디선가 불어오는
따뜻한 온기.
그 속에서 부드럽게 다가오는
개나리 꽃의 느낌.
봄은 지금 작은 초대를
하고 있다.
새싹이 피어나기 위한
겨울 속의 초대를..
하나 둘씩 어디선가 느껴지는
향기는 항상 그 시간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향기는 항상 남아 있는 동안,
봄의 초대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향기가 남아있는 봄의 향기를 가지면서.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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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굴림체" color="0001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center>
나비야 나와라 알라푱~
나왔다
나비영상 추가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풀나풀 봄의 전령 나비가 보고싶습니다. 작년 봄 내음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저 어여쁜 나비가 되고 싶네요.
여기 저기 봄이 오는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에 흠뻑 젖어 들고
그 시절 지나면 눈꽃송이에 빠져 들고
우리네 사람들은 자꾸 먼저 앞날을 갈구 하는가 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향기와 같이 날아 다니다가 갑니다..
사랑의 꽃편지를 기다리듯....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향기가 남아있는 봄의 향기를 가지면서
음 영상은 어찌만드남요
ㅎㅎ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