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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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960회 작성일 2006-02-25 15:42본문
글/ 애란 허 순임
엄마!
날이 밝아 오니
해님이 잠에서 깨어났네
달님은 잠자러 갔나 봐요!
하늘이 까망으로 변하니
달님이 잠에서 깨어나시고
해님은 주무시러 가셨네!
엄마! 그런데,
해님이랑 달님이랑 언제
아가 만들 수 있나요?
아들아!
그러게, 어떡한다니
엄마도 정말 걱정이구나!
[두 아들과의 대화 속에서 쓴 글이랍니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님과 달님에 사랑이야기와 두 아드님의 천국아이 같은 대화법, 아름답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도 딸 하나 낳아서 기르세요.
더 나이 들기 전에...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수고대하는 일월의 사랑을 기대하면서....
동심에서 천심(天心)을 읽을수있네요...!! ...
"일월(日月)의 사랑"을 그린 시를 적어 놓고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긋남은 결코 화합을 이룰 수없는 진리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다녀 갑니다,,글을 읽고 있노라니 예전 젊었을때의 기억이 스처 갑니다,,<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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