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사는 '제12회 시사문단문학상'을 발표하였다.

제12회 시사문단문학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2016년 한 해 동안 출간 된 단행본과 교보문고에서 일반인에게 판매집계를 기준으로 하고 작품성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로 장운기 시인과 황재현 시인을 선정하는데 우리(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었다.

각 이 두 시집은 대형문고에서 그림과책의 시선집에 가장 많이 판매가 이루어진 시집이다.

한편 시사문단문학상은 2015년 작년에는 대상자가 없어 선정을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2016년도에는 작품집과 대형문고에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진 시집이 선정되어서 다행이라고 심사위원들은 수상자 선정 뒷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이번 수상 소식은 월간 시사문단 2017년 1월호 지면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2016년 제12회 시사문단문학상

 < 대상 >

장운기 시인은 ｢봄을 만드는 사람들｣/그림과책/

 < 본상 >

황재현 시인은 ｢나무 바닥에 핀 들꽃 이야기｣/그림과책/

심사위원장 황금찬 (국내 최고령 원로 시인/시마을 발행인)

 심사위원 박효석(경찰대학교 국문과교수/시인/문학평론가)

           김후란(서울 문학의 집 이사장/시인)

           손근호 (시사문단 발행인/그림과책 대표/시인)

주소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일시 2016년 12월 10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