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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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006-11-03 12:03본문
康 城 / 목원진
애달퍼 보고픈 마음
살짝 모아 두어 가을 밤에
해님 지어 그림자 잠이 들면
그리운 마음 잔뜩 봉지에 넣어
밤하늘 허공으로 날러 보냈습니다.
긴 날이 지나도 쫓아 올 것 같아
조용히 아무도 몰래 가만히
싸움 없는 세상으로 올렸습니다.
언젠가 생각이 나서
문 뜻 하늘을 우러러보면
보고 싶은 마음과 그리움이
빤짝이는 별로 다가올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하늘에 별을바라보면
한층더 그리움으더해가네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밤의 별빛은 그리움처럼
시린빛으로 다가오지요
선생님만의 공간속에 그리움 엿보가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움이 저 하늘의 별이되어 날이면 날마다
빛을 발하고 있군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하늘 넘 아름답습니다
글 뵙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가을 하늘에 구름 없는 밤엔
별빛 요란할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승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드높은 가을밤 별빛은,
흘러간 여러 추억을 불러 오기도 합니다.
11월12일 큰 잔치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겠습니다.
이번 올라가서 같이 서 뵙게 되니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인류가 몇십억이 넘는다지만, 하늘의 별수에는 겨누지 못합니다.
그 별에 내 이름을 새겨 두어 보이는 날이면 대화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캄캄한 우주의 지구 그늘에서 하늘을 보면, 새까만 공간 중에 별빛뿐이랍니다.
공기가 있는 파란 별에서 별을 보는 것과는 판이하다 합니다. 이 아름다운 별을
즐기는 가을 하늘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정도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잊으려해도 잊지못하는 그리움
끈질기게 쫒차올것같은 그리움
별아 내가슴에 ....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구름이 환상 적이네요~~
잊지 못하는 그리움....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필 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가을도 한고비 지나 동장군이
찾아올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온도 조절에
몸이 따라야 하는데, 감기에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글 올려 주십시오.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