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님을 사흘 뵙고...,ㅡ6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98회 작성일 2006-11-28 06:09

본문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님을 사흘 뵙고...,ㅡ6

 
 
이튿날(11월11일) ㅡ6
 
    < 시사문단 시상식 전야제 >

 
 
참 묘를 끝내고 빨래 꼴에서
 
일로 독립문 쪽의 시사문단 사무실을  향하였다.
 
오후 4시 반경이었는데,  벌서 약 50여 명의 회원님이 모여 계셨다.
 
들어서자 마자 곧 발행인님께서 우리를 안으로 안내하여 주셨다.
 

서울지부의 남자 회원님들은 호스트로 여자 회원님은 호스티스로
 
온갖 음식을 준비하며 그곳에서 만들고 계셨다. 곧 여러 음식이 테이블
 
에 올려지었다. 찰떡 떡 해장국 굴 방울 토마토 밥 김치 튀김 동그랑땡
 
잡채 등,  다른 어느 식당의 음식보다 참으로 맛있는 가정의 맛이 었다.
 
 
5월에 결혼식 및 출판 식에 뵈온 낯익은 회원님들, 빈 여백에서 알고
 
있는 전국 각지의 회원님들,  인사들이고 받으면서 주고받은 거듭된
 
술잔에 얼굴은 금방 홍당무가 되었다.  몇 권의 새 시집에 사인을 쓰라
 
하시어 술잔 받으며 사인 쓰며 조금 바빴었다.
 
 
얼마 없어 회장님 그리고 심사의 각 선생님 참석하신 가운데 전야제
 
의 막이 열린것이다.  회장님의 각 상의 수여를 축하받았고 신인상도
 
큰상이며 이로써 훌륭한 문인의 시작이니 첫 발딛임을 인정 받은
 
아주 귀한 상입니다.
 

하셨고 우리 시사문단의 모체이니 이를 끝가지 여러 회원님이
 
열성과 노력으로 키워 가야 합니다.  라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고 다른
 
심사위원 선생님으로부터도 따뜻한 찬사와 축하의 말씀이 있었다.
 

뒤이어 각 지부장님의 말씀 하셨고 다음 서울지부 회원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발행인님으로 부터의 말씀에 전 참석
 
회원으로부터 우렁찬 박수가 있었다. 
,,,,,,,,,,,,,,,,,,,,,,,,,,,,,,,,,,,,,,,,,,,,,,,,,,,,,,,,,,,,,,,,,,,,,,,,,,,,,,,,,,,,,,,,,,,,,,,,,,,,,,,,

다음의 순서로 제2 시집 <웃고 울며 공부하고 사랑하며>의
 
출판의 인사말을 하라는 요청으로., 앞에 나가 마이크를 손에 하였다.
 
 술이 거나하게 드러간지라 입은 말으고 혀는 굳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었는데, 어떻게 끝가지 출판인사를 했나 궁금 하였었다. 저의 그때의
 
인사의 말은 제2 시집에 올린 자서의 머릿 말을 하였습니다.
,,,,,,,,,,,,,,,,,,,,,,,,,,,,,,,,,,,,,,,,,,,,,,,,,,,,,,,,,,,,,,,,,,,,,,,,,,,,,,,,,,,,,,,,,,,,,,,,,,,,,,,,,

2006년 5월에 첫 시집 <한라산 돌멩이>를 출간하여 6개월 후에
 
다시 제2집 <웃고 울며 공부하고 사랑하며...,> 을
 
다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5월5일 우리의 새 출발의 결혼식에 
 
문인 선배로써 주례 박 효석 교수님과 많은 문인 선배와 후배님,
 
친구 지인들 그리고 양가의 친척들이 왕림 하시어 성대히 거행하였음을
 
이 자리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빈 여백 동인이 된 후 발표한 시작을 일부 골라 엮었습니다.
 
문학에는 국경이 없고 있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라 생각 하고 있는
 
나머지, 아시다시피 저희의 사는 곳이 외지이니, 이곳에서도
 
지인이 있고 제2세 제3세도 있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그들 중  한글을 못 읽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의 제2시집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형식으로
 
우리말로써도 보고 일어로서도 읽을 수 있게 편찬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그 넋을 잃지 않고 참다움과
 
착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일 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제2시집< 웃고 울며 공부하고 사랑하며...,>에 권두 어를 주신

박효석 교수님과 출판하는데 다시 수고하신 시사문단 발행인님

손 근호 님과 시사문단 편집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강력히 제2시집의 출간을 권유한 아내에게도 그 정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라고 인사의 말을 하였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지부 회워님!!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요리와 달가운 축배를
서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두 날이 지나면,
섣달이군요. 돌이켜 보니 바쁜 한해였습니다.
추워 오는 올겨울에 독감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3
무화과 열매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06-12-04 9
1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06-12-04 5
1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12-02 0
1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06-12-01 0
1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06-11-30 0
128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2006-11-29 1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06-11-28 0
126
시들은 장미여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6-11-27 0
1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6-11-25 0
1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6-11-24 1
1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2006-11-24 4
1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6-11-23 0
121
억새의 춤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2006-11-22 0
12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006-11-21 0
119
모기향 댓글+ 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6-11-18 0
1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2006-11-17 0
1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2006-11-16 0
1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6-11-14 0
1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06-11-10 2
1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006-11-07 0
1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06-11-06 0
112
가을 하늘의 별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6-11-03 0
111
삶의 거름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06-11-02 0
110
네 잎 클로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11-01 0
109
바다를 보니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2006-10-31 0
10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10-30 0
10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2006-10-28 1
106
시월의 편지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10-27 0
10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10-26 3
10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6-10-25 1
10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06-10-24 0
10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6-10-20 0
10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6-10-18 0
10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10-16 0
9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10-13 0
98
도로꼬 열차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6-10-11 0
97
메밀꽃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006-10-11 0
9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6-10-10 0
9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6-10-10 0
9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06-10-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