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채꽃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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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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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4회
작성일 2005-06-26 17:56
본문
(매채꽃의 마음)
늘 처음과 같은 마음이 었으면 했는데,
그것이 거짓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어디선가 불어는 바람이
매채꽃잎이 당신의 모습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가슴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그 모습에 난 지금 긴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여름의 공간속에서 말입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합니다.
매채꽃의 마음과 같이...
늘 처음과 같은 마음이 었으면 했는데,
그것이 거짓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어디선가 불어는 바람이
매채꽃잎이 당신의 모습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가슴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그 모습에 난 지금 긴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여름의 공간속에서 말입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합니다.
매채꽃의 마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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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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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스러워 그리워지고 많은 기억과 환희와 기쁨 고통과 추억들을 가꿀수 있지요
함시인님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