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금찬 시인님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http://www.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본문
황금찬(黃錦燦, 1918년 8월 10일[1] - )은 강원도 속초 출생의 시인이다. 〈문예〉에 시 〈경주를 지나며〉(1953년), 《현대문학》에 〈접동새〉 〈여운〉(1955년)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현장〉, 〈5월의 나무〉, 〈나비와 분수〉, 〈구름과 바위〉, 〈한강〉 등을 출간했다.
월탄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상, 한국기독교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북한강문학비에 별이 뜨는 강마을이란 작품을 헌시하였으며 현재 월간 시사문단 심사위원장으로 역임
추천0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http://www.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문학계의 큰별이신 황금찬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www.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선생님...!! 아픔과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십시요
선생님의 문학 영혼은 남양주시 예술공원의 북한강문학비에 길이길이 남아
문학의 길을 따르는 후배들에게 영원토록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 편히 가시옵소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ga/galchoner.gif)
영생의 집으로 떠나신 한국 문단의 큰 별님!
시사문단의 참기둥으로 살아오신 황금찬 시인님!
직접 뵌 일은 없지만
온 마음 대해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po/poetnovel0612.gif)
詩人은 詩를 품은 채 하늘 나라로 승천해도
부활로 이 세상에 머믈러 있습니다.
삼가 황금찬 시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ta/takys0627.gif)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황금찬 시인님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시인님께서 남기신 문학의 큰 업적은
대한민국의 문학의 저평을 크게 넓히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