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왔습니다. 참으로 기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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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005-12-06 11:10본문
눈이 많이와서. 출근을 못했다가. 오늘 사무실 출근 하여. 빈여백 들어 오니, [쪽지가 왔습니다]하고 열어 보니...
박란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루가 즐겁게 출발 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잘 하셨다 하니 부럽습니다.
이게 문인이 되었다는 맛일 것입니다.
생면부지에 모르는 지방에 사람에.
어느날 시인이 되어, 형제 보다 가깝게
친구(문우)를 사귈 수 있다는게
정말 매력입니다.
그래서 등단이란 것은 정말 묘한 선물입니다.
아뭏든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가 생각 나는 오전 입니다.
박란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 있게 드시고 공부 열씸히 하셔요..
^*^
경남동인님들도 제주도에서 밀감 1박스씩 선물 받아와
잘 먹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하셔요~~~
남현수님의 댓글
남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쌓인 눈 위에 내려 앉는 햇살 만큼이나 따스하고 아리한 문우의정이 느껴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구~!참나!..박란경 시인님은 참 마음도 고우시다!..나도 기분이 좋읍니다....(여기 포항 특산물도 있는데..난 그생각을 못했으니....역시 남자들은 좀 무딘가 보다!)..손 발행인님!...그 기분 년말까정 가지구 계십시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로가 누적된데다가 감기몸살까지 겹친 모양이군요.
많이 드시고 충분한 휴식으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 그거참 남자들 거기에도 좋고, 여자들 거기에도 좋고, 다 좋다.
그러나 나는 먹지 못할 것 같으니 좋을 것도 없다.
왜? 결석하니까
많이 드시고 詩공부 많이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셔여~~~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가는 훈훈함이 정감이 넘칩니다^^
손빌행님은 인덕이 많은 분입니다. 아끼는 동인님들이 있기에...
박란경님의 댓글
박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손발행인님! 12월 9일 금요일에 보냇습니다.맛나게 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