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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13회 작성일 2005-07-07 05:10

본문

아침 이슬

              시/素潭 윤복림

밤새워
서러운 양
눈물 한 방울
흘려버린 풀잎 끝에

내 마음
가슴 속 깊이
영롱히 맺힌
하나의 풀빛 같은 눈물방울

하늘 아래
촉촉이 젖은
우수와 같은 그림자 속에

영영 변치 않는
옥구슬 굴러가는
그대 이름이리라

2003.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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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드는 사이에 가슴에서 기어나온
눈물 방울들이  빗물 처럼
모른척
풀잎 끝에 머물렀나 봐요.
그러면 모를 줄 알고...
금새 다시 가슴에 다가와서 맺히면서... ㅎㅎ
윤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워
"서러운 양
눈물 한 방울
흘려버린 풀잎 끝에 "...첫연이 참으로  아름답군요...오후 이지만  글 뵙고 밝은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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