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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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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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 강현태 아침이다 싶으면 어느새 저녁 총알같이 빠른 시간 파닥거리다 또 떠나보낸 하루 가슴 구석마다 아쉬움만 한가득 어차피 비우고 버리고 가는 것이 인생 길이라지만 올곧은 길 참뜻 안고 가야 하리 오늘은 왠지 염량세태에 하루살이 놀음보다 못한 초라한 내 모양새가 나를 마냥 슬프게 한다 # 사진(청미래덩굴, 명감, 망개나무): 2005.07.12 아침 산책길에 담음. |
추천3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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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태 시인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늘 따스한 손잡음이 그립습니다. 이번 서울지부 모임에 뵈었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 영근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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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잘 감상 했읍니다.....내내..건필,,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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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껵는 심경을 고웁게 다듬으셨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가끔이나마 돌아볼 줄 아는 사람과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사이에 중생들이 있지 않은가 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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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태 시인님! 항상 좋은 사진과 작품 늘 존경합니다 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머물러 주신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건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