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벅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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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22-09-29 12:21본문
"가슴벅찬 하루"
글 이정구
오늘 아침은
산새들과의 대화로
시작하는
아침시간
맑은 공기속
청정한 하늘
바라보며 말했다.
나에게 이루어질
하루앞에 고개
내밀어줘서 고맙다고
이미 사랑 담아버린
노래소리도 귓전에 들린다.
한가닥밖에 남지않은 잎새
떨어지는 그순간은
또 하루의 끝을지나
저만치 앞서가려한다.
나에게 주어진
몫이라는
하루.
작은 기다림같은
오묘한 사랑
추억할수 있음에
벅찬 감동도 내곁에
머물고 있나보다.
소리없이
나의눈은 저절로
지그시 감겨진다.
글 이정구
오늘 아침은
산새들과의 대화로
시작하는
아침시간
맑은 공기속
청정한 하늘
바라보며 말했다.
나에게 이루어질
하루앞에 고개
내밀어줘서 고맙다고
이미 사랑 담아버린
노래소리도 귓전에 들린다.
한가닥밖에 남지않은 잎새
떨어지는 그순간은
또 하루의 끝을지나
저만치 앞서가려한다.
나에게 주어진
몫이라는
하루.
작은 기다림같은
오묘한 사랑
추억할수 있음에
벅찬 감동도 내곁에
머물고 있나보다.
소리없이
나의눈은 저절로
지그시 감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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