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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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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08-10-03 04:02

본문

가을 나들이

                                                    허 혜 자

동네 동네
감이 붉다

들국화
갈대
손 흔들어

스쳐가는 풍경이
그림이라

옥 빛 하늘
익어 가는
연두빛 들판이
수채화라

갈대꽃 부풀어
가슴 부풀어
마음마저 부풀다.

                                                2008-9-29 作.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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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차타고 스처가며 보는 짧은 시간들 이지만  아름다운 모습들은  여운이 길게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시 상 속에서 그런 느낌이 진하게 전해저옵니다...
들판에 펼처진 가을의 풍경이 제게도 보이는군요...잘보고 쉬어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강 문학제 또 때 뵈올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드님과 손자의 손을 잡고 행사에 참석하셨던 허시인님
귀가길 열차 밖의 가을 정경을 묘사하신듯 한 글 잘 뵈었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큰 행사 치르느라
여러 문우님들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헤자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바쁘신대도 이번행사에 참석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조심히 잘 내려 가셨는지요?
다음 행사에서도 꼭 뵙기를 기다리면서
아름다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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