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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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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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8-02-13 15:56
본문
淸 岩 琴 東 建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희로애락의 감정으로
나만 바라보는
그대들의 몸짓에
웃음과 울음으로
피어난 내 잘못인가
기쁨이 있는 곳은
즐거움을 안겨주며
슬픔이 있는 곳은
위로와 감정을 달래주듯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 송이 꽃으로 남고 싶네요
2008년 2월 12일 作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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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은
지금도 꽃으로 피어 계신 걸요? ^^*
입춘도 지났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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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번 추위가 도망가면 만개한 꽃과함께 시인님의 웃음도 함께 볼수 있겠지요....
올한해도 건필하기길 발랍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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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의 마음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강현분님의 댓글
강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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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최승연시인님의 말씀처럼
꽃보다 시인님의 마음이 더 곱고 아름답습니다.^^
저 또한 가슴에 꽃한송이 피우고 싶어하지만.ㅎㅎㅎ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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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이여..기쁠 때나 슬플때나 한 포기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는 당신이여! 꽃은 우리의 품을 말만 들어도 따스히 데웁니다..시인님은 그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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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두가 꽃이지요.
오늘도 화사한 꽃 한송이 활짝 피우시는 날 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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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우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