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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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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08-12-16 15:51

본문

돌고 지는

淸 岩 琴 東 建

억새꽃의
휘날림이
바람을 불러들이며

우거진
숲의 한해도
낙엽 되어 사라지며 발걸음에

차이고 나뒹구는
외침에 누구 한 사람 관심
주는 사람 없으니

쓸쓸함과 외로움으로
돋고 지는 회전은
새로운 생명을 갈구하는
자연의 희망은 아닐는지,


2008년 11월 12일 作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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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연!
돌고 도는 원리를 벗어나지 못함이지요.
진리에 순응하시며 아름다운 시심에 더욱 행복하신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 이치와 섭리을 따르며 살라 가르치신 선조들의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추운 겨울이라 고생이 많치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들러주신 문우

전*온 시인님 ..
고맙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
예 올으신말씀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진인수 시인님 ,,,
네 ,, 그것은 인간이 만물이의 영장이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는지요

김상중 시인님 ...
네,, 맞습니다
자연이 없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효천 시인님 ,,,
고맙습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쓰레기의 홍수라는 표현이 맞네요
염려와 걱정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시인님의 건강이 염려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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