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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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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943회 작성일 2010-03-28 09:26

본문

아름다운 여인아

淸 岩 琴 東 建

진노랑 산수유의 애잔함에
아름다움 내게 주었지

달려가 잡고 싶은 마음
나만의 묘약이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스러운 여인아

가슴은 엄마 젖무덤이요
잘록한 허리는 신기루였지

무지갯빛과 춘삼월의 고고함에
여인아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다

2010년 3월 3일 作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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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해 장복산을 다녀왔는데 조용합니다.
산기슭에 산수유만 노란 황금빛으로 꽃피운 채
벚꽃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더이다.
함몰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혹여 살아있기를 기원합니다.....

안현섭님의 댓글

안현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릿발 지고 봄꽃 오던 날에
곱게 익어진 시인의 마음을 봅니다.
이 봄의 향기와 색깔에 꼭 맞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찍이 눈에 띄어 사랑받음에 슬그머니 부러워지는 것은
진노랑이 아니라는 아쉬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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