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갤러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013-10-24 17:09

본문

 
      갤러리에서
 
 
예술의 향에 이끌리어
발길 닿은 갤러리에서
파르르 떨며
사랑이 마주친다.
 
 
누군가 애끓는 사랑에
긴긴날 붓끝에 매달려
긴 기다림은 그리움으로
여린 꽃잎은 무성하다.
 
 
가슴으로 핀 꽃은
색동저고리 입고
그렇게 한 폭의 그림으로
저만치 서있다.
 
 
사유가 머무는 풍경
속사정을 들어주니
한동안 말없이
환희만 안겨준다.
 
 
2013. 10. 23 관악갤러리에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가는 하늘이 내려주신 색의 마술사라고
누군가 이야기 하였습니다
신비하리 만큼 사물을 잘 표현해 모아 놓은
갤러리 방문을 다녀오셨군요
화가는 생각과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 해야하고
시인은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로 표현 해야함이 서로
창조의 능력이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고은 글 앞에 화가가 되어 잠시 발길 멈추고 감상하고 갑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시인님!
토요일 시집출간식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멋진 시낭송도 부럽고요...
시사문단 문우들이 항상 함께하며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가는 화선지에 .. 시인은 원고지에 ...
각자의 사상과 이미지를 정성껏 그리는 것이지요
보는 이로 하여금 혹 작가의 심적 시선이 독자와 만나게 되면
그만큼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술의 여러 장르가 만난다는 것
아름다운 화음입니다.

나중에 시화전을 할 기회가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8
무의식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9-01-10 4
87
기러기 사랑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9-12-02 4
86
봄이 오면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9-03-03 4
85
눈꽃의 여정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8-12-08 4
84
겨울 산행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10-01-02 4
83
개기일식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9-07-23 3
82
봄날은 가고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09-05-04 3
81
끝없는 사랑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9-05-08 3
8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08-12-01 3
79
내안에 사랑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9-11-17 3
78
소중한 인연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8-12-02 3
77
하늘정원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9-06-05 3
76
그냥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8-12-04 3
75
쿠션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8-12-06 3
74
마음 나무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9-06-16 3
73
내 이름은 꼴등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9-06-22 3
7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9-06-22 3
7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10-01-04 3
7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9-06-30 3
69
새벽 풍경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10-02-22 3
68
반가운 빗소리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9-07-13 3
6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8-12-02 2
6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9-05-20 2
65
회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9-06-08 2
64
눈 같은 사람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8-12-10 2
63
오만원의 행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9-06-23 2
62
같은 방향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9-04-06 2
61
평행선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10-02-09 2
60
사랑의 여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9-04-21 2
59
오월의 소나타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9-04-23 2
58
여명의 눈동자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9-04-26 1
5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022-07-06 1
5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2022-07-19 1
55
목련꽃 당신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9-04-19 1
5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20-03-10 1
5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20-03-12 1
5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12-02-23 0
51
가을날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14-09-22 0
50
상상화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7-09-13 0
49
불꽃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12-10-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