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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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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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009-08-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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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만...
은밀하게
스며들었던 만남
포장은 두껍게
사랑했던 마음은 얇게
아무도 모르게
소멸되었다
앞 뒤 잘라서 먹고
같은 말하랴
첩첩사연일랑
묻어두고 기꺼이 접으리라
좋아하는 무늬
좋아하는 색깔로만 채우려는
은밀하게
스며들었던 만남
포장은 두껍게
사랑했던 마음은 얇게
아무도 모르게
소멸되었다
앞 뒤 잘라서 먹고
같은 말하랴
첩첩사연일랑
묻어두고 기꺼이 접으리라
좋아하는 무늬
좋아하는 색깔로만 채우려는
추천5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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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했던 마음이
두꺼웠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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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늘~행복한 남녀들이 서로 서로 시원하게 감사 주고
이 넓고 따뜻한 마음의 창문을 아름답고 어여쁘게 당신의 정원을
활짝 피우고 남녀들이 생명의 씨앗들로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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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좀 더 깊은 사랑을 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 좋아하는것만....>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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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항상 더 밝게 미소 짓는 독자님께
아무리 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만
늘 다 함께 통하면 향기로운 냄새가
풍긴네요....오늘도 힘내세요....전 대통령님께
아쉬운 안사로 영원히 자연 속에서 잠들고 밤비가
구슬프게 내리고 있네요^*^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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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뵌지도 오래 됬군요. 시간이 되면 문단에 들릴께요.
그리고 사랑은 베낄 수 록 빛납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