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의 맑은 마음의 초원에서
인생의 갈림 길 안개속을 현명한 삶으로 승화 하려는
고운마음을 음미하는 시향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소서....!

  전온 시인님 멋진 사진과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문단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 평화를 빕니다.!
사랑이 가득한 안개속의 세상
초원위에 두 그루의 소나무 언제나 ******
전*온 시인님 같은  이웃이 있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개속으로 선생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맑은 선생님이 계시어 이런 글을 쓸 수 있답니다. 부정 속에 긍정이 보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빚어내는 삶의 오묘한 조화를 사진과 함께
읊으신 `오리무중`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았던 그날
저두 제 자신이 부끄러워
부끄 부끄

  현실 세계 속에서 어떻게 잘 살아야 안개 걷힌 환한 하늘이 보이게 될른지요?
이 안개 자욱한 視界를 무엇으로 걷어낼까요?
고민과 상념이 눈 앞에서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해가 뜨면 안개가 걷히겠지요^^
바람불어도 안개 걷히겠지요^^
단순함으로 빈 마음이니
건강도 찾아오고 세상이 맑아 보입니다

  청명한 하늘처럼, 구름 한점 없는 그곳에서
목놓아 울고 싶어라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건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