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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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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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1,299회
작성일 2009-12-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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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점등
안효진
귀하고 복되신 주여
사랑은 사랑으로 주를 보나니
영의 눈을 열어주소서
인생길이 외롭고
마음을 열어 자기를 말하지 못하는 이들
자녀 삼으려
앙상한 나뭇가지 떨고 서 있는 계절에
성탄 하셨으니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억울하고 힘든 이에 자유 함을
사악한 자 회개의
사유赦宥함을 주소서
영혼에 새 봄으로 찾아 와
지혜의 옷을 입히실 때
주님은 불이시니
일치된 마음으로 세상을 녹이는
사랑의 불씨 되어
타오르게 하여 주소서
귀하고 복되신 주여
사랑은 사랑으로 주를 보나니
영의 눈을 열어주소서
12/ 5/2008
추천6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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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은 사랑으로,,,
네, 정말 마음두고 가고싶네요 ...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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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건한 마음으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모든이들에게 행복을 주소서.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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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맘때가 되면
거리마다
성탄트리가 점등되어 있지요
아름다운 작은 불빛의 별들이
천상의 낙원을 보여주는듯 하지요
우리 집에도 아주 작은 트리가 있는데
반짝 반짝 작은 별들이 빛을 발하면 얼마나 앙징맞고 어여쁜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불빛같은 별빛에 취합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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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김순애 시인님 반갑고 사랑합니다. 건필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