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신문] 월간 시사문단 1월호 허혜자 시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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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 신인상 수상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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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4일 06시 00분 입력
마산에서 활동하는 허혜자(사진·64·마산)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8년 1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허혜자씨는 시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 ‘수 놓는 처녀’, ‘양지의 지기, 논개의 촉석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에서 시적 화자의 유년 시절을 뒤돌아보며 고향의 회상을 아우러지고
구수하게 그려놓는 등 전체 응모작에서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배어 있다”고 평했다.
허 시인은 “이순을 훌쩍 넘긴 이 나이에 과연 글을 쓸 수가 있으려나 무척 망설이며 조심스럽게 용기를 냈다”며
“재충전해 앞으로 펼쳐질 시의 세계에서 열심히 문학 생활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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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daily.com/searchview.php3?no=95118&read_temp=20080124§ion=7&search=허혜자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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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4일 06시 00분 입력
마산에서 활동하는 허혜자(사진·64·마산)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8년 1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허혜자씨는 시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 ‘수 놓는 처녀’, ‘양지의 지기, 논개의 촉석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봉황이 노는 승산 마을’에서 시적 화자의 유년 시절을 뒤돌아보며 고향의 회상을 아우러지고
구수하게 그려놓는 등 전체 응모작에서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배어 있다”고 평했다.
허 시인은 “이순을 훌쩍 넘긴 이 나이에 과연 글을 쓸 수가 있으려나 무척 망설이며 조심스럽게 용기를 냈다”며
“재충전해 앞으로 펼쳐질 시의 세계에서 열심히 문학 생활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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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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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올한해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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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빈여백에서도 좋은글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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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님 등단을 진신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지부 회원 식구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월 월례회때 뵙겠습니다. 지부장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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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시인님의 등단과 지방 일간지 보도를 축하 드립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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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90을 바라보시는 황금찬선생님의
정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낭송에 대한 조급함을 버릴 수 있었답니다.
항상 청춘이신, 나이드신 분들의 연륜앞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으시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