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덕 시인의 시창작 강좌 제 3강의 -소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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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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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잎, 사이로 부는 푸르는 5월에
존경하는 마경덕시인님의 강의를 들으며
플라타너스의 시와 수필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음미해 봅니다.
새로운 발상을 하게 해 주시는 강의
귀걸이를 한 나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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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혜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느덧 싱그런 5월이 다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갑니다.
나무들도 이제 그늘농사를 지을 때입니다.
좋은 계절, 글 많이 써보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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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할 시간이었는데.. 잠시 듣고 나중에 다시 들어본다는게.. 그만 앉은 자리에서 끝을 내고 말았답니다.
구구절절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들이었답니다. 이렇게 힘든 걸 왜 시작했을까.. 절망도 왔었지요.
며칠 전, 우연히 다른 곳에서 마경덕 시인님의 <압력밥솥>이라는 시를 보았었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귀한 말씀 새겨보지만 뚫지 못할 벽이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기분입니다.
앞으로의 강의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봄에도, 다가오는 여름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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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엔 비가 옵니다.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
이월란 선생님. 문학하면서 절망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그런 절망과 늘 싸운답니다. 그러나 어차피 들어선 길,
포기하지 맙시다. 일 미뤄두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송포 (김정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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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좋은 시에 산생님의 시가 들어있어 유심히 보았습니다.
아주 쉽게 막힘이 없이 물이 흐르는 듯 힘을 뺀 시가 좋은 시가 아닐런지요.
선생님 강의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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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음율로 연주하는 빗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편안한 저녁시간입니다.
주옥같은 선생님의 명강의 한구절 한구절 주섬주섬
가슴 한켠에 담아봅니다.
새로운 소재찾기 잘 듣었습니다.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는것, 조금은 낮설은것들에 대해
도전한다는것을 두근거림의 설레임으로 상상해봅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좋은강의 넘 잘 듣고 갑니다
비오는날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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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덕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제 방에 퍼 갑니다
언제나 다정하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문운 빛나기를 바랍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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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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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강의 경청하였고, 나의 글쓰기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기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아직 덜 미쳤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시인님 정도로 나도 미쳐야 하는데--- 그래야 문리가 터질 터인데"하는 생각을 하지만 세상은 내곁에 달라붙은 채 자꾸만 훼방을 놓습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회색빛깔 세상 속에 감추어진 아름다운 보석의 언어들과 암호들로 세인들을 감탄으로 물들게 하시길 빌겠습니다.
마경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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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시인님.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다음 강의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