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솔밭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008-07-08 09:05

본문

  솔밭 길

                                            허 혜 자

강변 모래밭
솔밭 길

갈비 밟는 소리
아싹 아싹

솔 향기
갈비 내음
싱그러워라

여기 저기
다람쥐 몇 마리
老松(노송)을 타고 오르고

한번 내려다 보고
조르르 오르네

숲 사이로
하늘이 보이네

강물은 軟綠 (연록)인데

메밀 꽃밭이
아름다워라.

                                                밀양 강변 솔밭에서....
                                                2008-7-8.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강과  솔향기가 은은하게 피어나는 평화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것처럼 그려지네요
허혜자 시인님
더운 여름철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늘 함께 하시길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을 보면 사촌누이가 생각납니다.
빨간바지를 즐겨입었는데 저 보다 네살이나 위였습니다.
챙있는 모자를 쓰고 소 먹이면서 찔레순 꺽어 주며 `먹얼레' 하던.
언제나 정겨운 고운 시로 추억에 젖게 하는 시인님,
건필 하십시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허혜자 시인님!
밀양의 오솔길을 거닐면서 많은 자연과 대화를 하시고
시어에 향한 향기가 여기 대전까지 음미되는 것 같군요.
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오라버니가,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을 보는순간 강변 솔밭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가슴에 와닿는 좋은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경남 하동에도 솔 밭이 잘 보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발자욱을 남기고 가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기태 시인님 경남 하동 솔밭도 저의 고향쪽이라
지난날의 저의 발자취를 남긴 곳입니다
더운날 좋은 덧글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건안 하십시요.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쑥쓰럽고 염치없지만 아름다운 향기 속에 머물고 싶어 냉큼 들어왔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니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국화도가 더 한창 좋겠지요
가 보고 싶네요
사진도 예쁘게 뽑아서 보내 주시고
더운 날에 좋은 덧글 주시고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국화도는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놓는다고 하네요 ㅎㅎ
비용도 저렴 하면서
가까운곳에 물 맑은 바다라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물때를 잘맞춰서 가시면
조개도 잡으며
토끼섬이랑 두루 돌아 볼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목장도 넘좋습니다.
푸른 초원이 있는 그곳으로 여행 떠나 보세요 ㅎㅎ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9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08-07-27 10
48
보석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8-07-27 2
47
마지막 人 心 댓글+ 1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8-07-23 9
46
님의 마음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8-07-17 10
45
새들의 이야기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8-07-15 5
44
굴현 고개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8-07-12 4
열람중
솔밭 길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8-07-08 10
4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2008-07-05 5
4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8-07-03 9
40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8-06-28 13
3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8-06-24 7
38
너의 뒷 모습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8-06-24 5
37
고향 집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8-06-18 5
36
어머니 품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2008-06-13 7
35
달빛이 밝으면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8-06-09 4
3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8-06-02 6
33
신문 배달원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008-06-01 4
32
가 버린 사랑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8-06-01 2
31
친구가 좋아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8-05-28 5
30
고향은 지금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8-05-28 4
2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05-23 6
28
해당花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8-05-20 6
27
섬 마을 아가씨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8-05-20 3
26
국화島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2008-05-18 7
25
五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008-05-12 6
2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8-05-07 5
23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8-05-07 4
22
두견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8-05-06 7
21
네잎클로버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8-04-30 3
20
山 川 ( 산 천) 댓글+ 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8-04-30 2
19
진달래 산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08-04-23 6
18
꽃 집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08-04-23 5
17
분홍 핸드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8-04-19 7
16
여고 시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8-04-13 10
15
구례 천은寺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8-04-10 6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8-04-10 6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8-04-10 4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8-04-06 7
11
바람아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08-03-29 4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8-03-22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