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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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06-09-05 09:42본문
엄니의 이름
시/김 석 범
달이
제 가슴에서
예쁜 자식 하나
낳았으니 나의 별이라
수많은 피붙이를 둔
엄니의 이름은
만월滿月
시/김 석 범
달이
제 가슴에서
예쁜 자식 하나
낳았으니 나의 별이라
수많은 피붙이를 둔
엄니의 이름은
만월滿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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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이름이 滿月이시니,
역시 그 아드님이 風月과 山川을
사랑하여 읊으시는 詩人 任이 되셨네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승달이 자라서 만월이 되어버린 이름
짧은 글에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평안하십시오
法門 박태원님의 댓글
法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랑스런 우주 가족을 바라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도....
모양도,,,,,
초승달이 반달로,,,
반달이 만월로,,,
서서히 변해 가는
희망으로 채워감이 느껴집니다.....
감상 잘하고 물러 갑니다....
이영현님의 댓글
이영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녁 어둠이 점점...
희망으로 다가오는
글 향이 향기롭습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웃음으로 인자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