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내리는 하늘 < 일본 시, 동시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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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8-04-01 09:23본문
밤이 내리는 하늘 < 일본 시, 동시 > 소개
카네코 미수주
사람, 풀과 나무 잠들 무렵
하늘은 정말 바쁩니다.
별빛은 하나씩 하나씩,
고운 꿈을 등에 업고,
온 누리 잠자리에 보내려고,
빤짝 빤짝 하늘을 나르고,
이슬 공주는 트이기에 앞서,
마을 露 臺의 꽃에도,
산 넘어 산 낙엽에도,
남김없이 이슬 나르려고,
銀 마차를 재촉하고 있네.
꽃과, 애들이 잠들 무렵,
하늘은 정말로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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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ふけの空
金子 みすず
人と、 草木のねむるとき、
空はほんとうにいそがしい。
星のひかりはひとつずつ、
きれいなゆめを背に負い、
みんなのお床へとどけようと、
ちらちらお空を飛び交うし、
つゆひめさまは明けぬまに、
町の露台のお花にも、
お山のおくの下葉にも、
のこらずつゆをくばろうと、
銀の馬車をいそがせる。
花と、子どものねむるとき、
空はほんとにいそが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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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康 城 / 목원진
카네코 미수주
사람, 풀과 나무 잠들 무렵
하늘은 정말 바쁩니다.
별빛은 하나씩 하나씩,
고운 꿈을 등에 업고,
온 누리 잠자리에 보내려고,
빤짝 빤짝 하늘을 나르고,
이슬 공주는 트이기에 앞서,
마을 露 臺의 꽃에도,
산 넘어 산 낙엽에도,
남김없이 이슬 나르려고,
銀 마차를 재촉하고 있네.
꽃과, 애들이 잠들 무렵,
하늘은 정말로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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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ふけの空
金子 みすず
人と、 草木のねむるとき、
空はほんとうにいそがしい。
星のひかりはひとつずつ、
きれいなゆめを背に負い、
みんなのお床へとどけようと、
ちらちらお空を飛び交うし、
つゆひめさまは明けぬまに、
町の露台のお花にも、
お山のおくの下葉にも、
のこらずつゆをくばろうと、
銀の馬車をいそがせる。
花と、子どものねむるとき、
空はほんとにいそが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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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康 城 / 목원진
추천3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하수의 물결속에서 속삭이는별들의
노래까지들려오는 밤하늘....아름다운시에
머물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하늘이 바쁘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좋은 글 소개 잘 뵙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애들이 잠들 무렵, 하늘은 정말로 바쁘답니다
내일 아이들과 놀 장난감을 만드느라
선생님은 정말
바쁘답니다.
정말 힘들지만 시인님의 격려로 잘
버티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