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계단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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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006-07-05 12:33본문
삶의 계단을 밟고 一中/林男奎 한 칸, 두 칸 아휴! 나이가 들어선가 계단은 정말 싫다 그래도 저 위에 끝은 보이고, 사는 동안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여야 할 한 칸 한 칸 마다 들어 있는 인생 발자국들, 뒤돌아 보면 헛발이라도 짚을듯 휘청이는 몸은 어느덧 이마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떨구고, 히휴! 애달픈 삶은 밑칸에 깔려 오르는 계단에서 넌지시 추억으로 내려다 본다. 2006.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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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올라가야만하는 삶의계단은 나를 더 힘들게만 합니다,
그러나 나는 오르고 또 올라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임시인님 다녀 갑니다,,건강 하십시요,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댓글 달아 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함 뵙길 바라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갑게 뵙습니다...잘 계시는지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추억으로 내려다보는 계단에
지난날 두고온 아픔으로
정녕 마르지 않은 눈물은 없기를~~...ㅠ.ㅠ
권영국님의 댓글
권영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삶의 고달품, 그리고 희망을 보면서 사라온 뒤안길을 하번쯤 돌아보게 하는군요.잠시 머물며 내가 살아온길을 돌아보는시간..앞으로 어떻케 살아가야할까 인생을 재 설계 해봅니다..만나서 반가웠습니다..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의 계단/우리 삶의 계단 .... 추락하지 않고 고이 하나씩 밟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