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의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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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30회 작성일 2007-05-23 17:28본문
상념의 그네를 타고
장윤숙
정녕 삶이란 의미가 깊은 소중함으로
오랜 날을 그리 염려하고
걱정속에 몇날을 살았으리라
그리움이 된다는것
그리움을 낳게 한다는 것
보고픔이 된다는것
사랑이되고아픔이 되고 때로는
각자의 가슴에 쓰린
상처가되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삶의 어떤 목표 지향적인 방향으로
현실속의 아짐과 타협하며
얼마 만큼의 현실 가능한 실천속에 옮겨질까
흔들리는 상념
혼돈의 시간 그리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상념하나
왔다가 갔다가 생각의 하루를 지배한다
깊은 수렁속의 곤두박질 속으로
장윤숙
정녕 삶이란 의미가 깊은 소중함으로
오랜 날을 그리 염려하고
걱정속에 몇날을 살았으리라
그리움이 된다는것
그리움을 낳게 한다는 것
보고픔이 된다는것
사랑이되고아픔이 되고 때로는
각자의 가슴에 쓰린
상처가되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삶의 어떤 목표 지향적인 방향으로
현실속의 아짐과 타협하며
얼마 만큼의 현실 가능한 실천속에 옮겨질까
흔들리는 상념
혼돈의 시간 그리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상념하나
왔다가 갔다가 생각의 하루를 지배한다
깊은 수렁속의 곤두박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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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돈의 시간 그리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상념 하나
왔다가 갔다가 생각의 하루를 지배한다.>
대부분이 그렇게 지나가는데, 일순의 상념을
지나쳐 버리시지 않고 그와 씨름하며 생각하며
이렇게 보는 마음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음은
시인님만이 향유 하시는 넋이며 사명이신가 생각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떠오르는 상념하나
깊이 깊이 마음속에 담아두다
따스했던 그 손길을 떠 올리며
그 순간도 너무도 소중한
나의 한 부분임을 감사하며 또 머물다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들리는 상념... 시인님의 상념의 그네에 잠시 동승해 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 뵙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처럼 고운 날들 빚어가시길 빕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아한 하늘이 참으로 고운 날입니다 비의 선물에 감사함을 담으며..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길 바립니다.
반겨주시는 고운 마음위로 시원한 낸커피 한잔 내려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