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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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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77회 작성일 2009-08-13 06:48

본문

떠도는 흰 구름


            허 혜 자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파도 치는 바다
부서지는 폭포

떠도는 흰 구름
오도 가도 못하네

해 지거던
노을 따라
깊은 물에

잠겨 보면
어떠하랴.


                        2009-8-13.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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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 장마 끝 마무리에 내린 폭우 그치고
염천 맑은 하늘에 구름이 모여 떠다니고 있습니다.
`떠도는 흰 구름`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운기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동건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희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선배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더우니 구름도  어디로 갈까
갈피를 못 잡는 듯 합니다
강인들 어떠리요
바다인들 어떠리요
구름님
그대 오신다면
얼마나 풍경이 아름다우리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은 갈 곳이 많아 갈 곳 모르는 구름 나그네
어데로 가나 구름 나그네
마음 정한 곳 없으니 정 가는 곳 없어라.
어디로 가나
길 잃은 구름 나그네.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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