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신선밀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63회 작성일 2018-07-07 07:02

본문

신선밀담 

                              박우영

 

휑하니 비어있는 하늘사이로

비치는 강렬한 빛이 있어

고개를 들고 올려다 보니

신선들이 폭포옆 넓은반석위에

춤을추듯 살폿이 내려앉는다

 

흰수염 신선이 살며시

여긴 선녀가 없나요 미소짓고 물어 보니

흰머리상투 신선은

폭포가 울고갈듯 박장대소

구름타고 사뿐히 내려올거요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2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8
광복의 함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18-08-01 0
67
태종대에서 오륙도까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2018-07-31 0
66
유람관광(遊覽觀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018-07-30 0
65
피서나온 지렁이 자살특공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18-07-29 0
64
그라운드 골프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18-07-28 0
63
그라운드 골프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2018-07-27 0
62
쌍둥이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2018-07-26 0
61
이름없는 잡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8-07-25 0
60
3테마의 후르츠랜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2018-07-24 0
59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18-07-23 0
58
오끼나와의 만좌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18-07-22 0
57
귀의(歸依)하는 개구리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2018-07-21 0
56
아소팜 빌리지호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8-07-20 0
55
유황천 무지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18-07-19 0
54
북큐슈의 유황재배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18-07-18 0
53
바이욘사원 사면불의 미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18-07-17 0
52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18-07-16 0
51
앙코르와트의 스펑나무(뱅골보리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18-07-15 0
50
아파트 산책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2018-07-14 0
49
아가야 귀이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2018-07-13 0
48
그럼 좋아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18-07-12 0
47
대자연의 계곡에 안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18-07-11 0
46
사계(四季)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18-07-10 0
45
흰갈매기는 끼룩거리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2018-07-09 0
44
비바람타고 흘러가는 안개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2018-07-08 0
열람중
신선밀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2018-07-07 0
42
구룡사의 종소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18-07-06 0
41
산행과 우리네 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18-07-05 0
40
오사카城의 벚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2018-07-04 0
39
청수사에 마음을 맏기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18-07-03 0
38
청수사의 웅장한 목조기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18-07-02 0
37
황두꺼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18-07-01 0
36
퐁이는 겁쟁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2018-06-30 0
35
고향친구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2018-06-29 0
34
삿포로 개척촌과 마전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18-06-28 0
33
북해도 3대 게요리 무한리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18-06-27 0
32
오도리 공원 꽃향기에 취하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8-06-26 0
31
너는 아느냐 나의 참사랑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2018-06-25 0
30
삿포로 구 도청사(舊 道廳舍)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18-06-24 0
29
낭만의 거리 오타루운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18-06-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