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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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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809회 작성일 2005-08-06 06:22

본문

여름산 숲에서


여름산 숲속에는
누군가 떨구고 간 사랑의 흔적이
파-란 잎에서 속삭이고 있습니다

냇물 옆 돌담에는
누군가 불렀던 옛 노래 가락이
레코드 판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운 내 가슴엔
알 수 없는 그리움이
여름산 숲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2005년 8월 5日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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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뵙습니다 문우님들 안녕하세요
중국 황산 사진입니다
숲속에서 잠간이나마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찌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밤 열대아로 잠못  이루는 밤이 되어 새벽에 일어나 시인님들 글을 읽으니
 갈증을 풀어 주는군요.
우거진 숲속 냇물가 바위에 앉아 발을 담그니 오늘 하루 시원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중국입니다 제가 제일 가보고 싶은곳이 계림인데
경치 절경입니다
김옥자 시인님 시원한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날씨가 조금 시원하다 했더니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선형 선생님 저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가끔 여기소식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은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유택 선생님 언젠가 여행 오실땐 청도에도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분들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 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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