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추억의 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006-03-06 16:30

본문

추억의 힘


나의 추억 위에 그대의 추억이 물들면
경계는 사라지고
희망의 소리 피어난다

새로운 함지박에 피어나는
추억들의 향연 앞에서
바람아, 춤추어라
별이여, 노래하라

창문 밖 느티니무 안고 흐르는
바람의 얼굴은
고향의 얼굴과도 같아
고향의 향기 전해준다네

우리 영혼을 살찌우는 추억은
풍경 속의 풍경이 되므로
달빛 또한 살이 찐다네

추억의 힘으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추억 위에 그대의 추억이 물들면
경계는 사라지고
희망의 소리 피어난다"

그렇지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은 그대와 나 사이에
이미 지내어 온 고향과 같은 것이지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추억은 추어탕 먹은 것처럼 얼큰하고 뒷맛도 좋고  속도 풀리고 맛있어요.
모두들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맹글고 삽시다요 ^8^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시인님 ..!!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풍경 속의 아름다운 영상을 
상상 해 봅니다,,
오늘밤
유난히도 밤하늘에 
별들이 많아보입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사시는
 윤해자 시인님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추억이 자꾸 되살아나
과거속에서 사는 것 같을때가 있지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발 문우님이랑 난 살이 포동포동 찌야해~~
구쵸~~

살이야 포동포동 찌거랑 너무 많이는 말구~~
ㅎㅎㅎㅎ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억이 있는 봄의 풍경입니다
초록이 물들어가는
봄길에서 윤시인님 다녀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해자 시인님, 축하합니다.
멀어져 가던 님이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
되 돌아온 게지요?
이제 꼭 붙잡고 놓치지 마시길...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2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27
봄 햇살(시조) 댓글+ 7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6-03-02 0
203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6-03-02 0
203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6-03-02 0
2032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06-03-03 0
203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2006-03-03 0
20322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6-03-03 0
2032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00 2006-03-03 0
2032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6-03-03 0
20319
아~~~악 댓글+ 6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6-03-03 0
20318
헌 돈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6-03-04 0
20317
네거리에서 댓글+ 5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06-03-04 0
20316
가을 댓글+ 8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3-04 0
2031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006-03-04 0
20314
홰치는 수탉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6-03-04 0
20313
추억 댓글+ 7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2006-03-04 0
20312
친구야 댓글+ 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06-03-04 0
20311
아이 댓글+ 10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6-03-04 0
20310
치악은 한 겨울 댓글+ 10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6-03-05 0
20309
봄의 길목엔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6-03-05 0
20308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06-03-05 0
203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2006-03-06 0
20306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06-03-06 0
열람중
추억의 힘 댓글+ 13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6-03-06 0
20304
불효자 댓글+ 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6-03-06 0
20303
어른의 사과 댓글+ 1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2006-03-06 0
2030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2006-03-07 0
203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6 2006-03-07 0
20300
거울속의 여인 댓글+ 1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6-03-07 0
20299 하규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3 2006-03-08 0
20298 빈여백부동인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5 2006-03-08 0
20297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6-03-08 0
20296
고운 님 댓글+ 6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2006-03-08 0
20295
개 물리지 마라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006-03-09 0
20294
섬 12 댓글+ 9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6-03-09 0
202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6-03-09 0
20292
이유가 뭘까? 댓글+ 6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06 2006-03-09 0
20291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2006-03-09 0
20290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006-03-09 0
20289
사 계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2006-03-09 0
2028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2006-03-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