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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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색깔은
淸 岩 琴 東 建
십 삭만 엄마 뱃속의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이었을까
누구도 들어내지 않았던
자신의 색깔 알 수 있을까
나의 정체성 나의 인간성
나의 신뢰성은 알 수 있다지만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일까
엄마 자궁 속 헤집고 나올 때처럼
무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함과 순수로 남고 싶습니다
2008년 1월 31일 作
淸 岩 琴 東 建
십 삭만 엄마 뱃속의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이었을까
누구도 들어내지 않았던
자신의 색깔 알 수 있을까
나의 정체성 나의 인간성
나의 신뢰성은 알 수 있다지만
나의 색깔은 무슨 색일까
엄마 자궁 속 헤집고 나올 때처럼
무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함과 순수로 남고 싶습니다
2008년 1월 31일 作
추천5
댓글목록
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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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바램일겁니다.......순수함으로 남고 싶은
새해 복 많이 지으셨지요?
박효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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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색깔 나두 알고 싶어지네요.
아니 억지을 부리고 싶습니다 흰색이라고....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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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다운 시입니다..순수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현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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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무색이 행복으로 물드는 날들이면 좋겠네요.^^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늘 푸르고 싶은 욕심입니다.
바쁜일상이지만 여유로운 차한잔으로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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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인듯, 억지인듯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색깔이
요즘은 초점이 흐려집니다.
순수로 가는, 탄생의 순간으로 돌아가는 여정이었음 합니다.
풍성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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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들려주신 문우님 고맙습니다
올한해도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세요